[그림책 추천] 안녕, 존 - 정림
더보기 책 제목 : 안녕, 존 글 그림 : 정림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. 그린 책으로 《대장 넷, 쫄병 일곱》, 《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?》, 《인현왕후전》, 《어느 날》 등이 있고, 쓰고 그린 책으로 《안녕, 존》이 있습니다. 펴낸 곳 : 책 고래 가격 : 12,000원 기다림과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책.! 처음에 가볍게 읽었을 땐 그저 강아지를 보고파하는 순수한 아이의 편지인 줄 알았는데, 출판사의 서평을 읽고,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쓴 편지라는 걸 알았다. 깊은 뜻이 있었다. ㅠㅠ 작가님 천재! 그림책 역시 재밌어. 아이가 크레파스로 슥슥 그린듯한 책 표지 너무 사랑스럽다...♡ 강아지가 애기보다 더 커 ㅋㅋㅋ "안녕 잘 지내니?" 라며 편지를 쓰기 시작한..